잘생긴 남자 앞에서만 오줌 싸는 시바견 유키 / SBS 'TV 동물농장'
SBS 'TV 동물농장'에 역대급 취향을 가진 견공이 등장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매력적인 눈웃음을 가진 시바견 강아지 유키인데요.
지난 8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 따르면 시바견 강아지 유키는 애견 카페에서 친구들과 노는 것보다 사람 구경을 더 좋아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녀석은 마음에 드는 남성을 발견하면 번개처럼 달려가 애교 섞인 눈웃음을 발사한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그다음 행동입니다.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소변 실수를 해버리는 것. 실제로 시바견 강아지 유키는 애견카페에서 꼿꼿이 앉아 무언가를 찾는 듯 두리번거리기 바빴죠.
잘생긴 남자 앞에서만 오줌 싸는 시바견 유키 / SBS 'TV 동물농장'
잠시후 훤칠한 남자를 따라가기 시작하더니 꼬리를 살랑거리며 특유의 눈웃음을 짓는 시바견 강아지 유키. 그때 녀석은 오줌을 싸기 시작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시바견 강아지 유키는 이처럼 잘생긴 남자만 보면 쫓아가서 오줌을 싸고는 한다는 것. 다시 말해 시바견 강아지 유키가 '미남 감별사'라는 사실입니다.
보호자는 시바견 강아지 유키가 유독 잘생긴 남성에게만 이런 반응을 보인다고 전했는데요. 무엇보다 놀라운 사실은 녀석이 수컷이라는 것.
잘생긴 남자, 즉 미남을 사랑하는 수컷 시바견 강아지라는 셈이죠.
잘생긴 남자 앞에서만 오줌 싸는 시바견 유키 / SBS 'TV 동물농장'
실제로 시바견 강아지 유키는 동물농장 남자 제작진에게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며 철저히 외모(?)를 따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제작진은 유키의 독특한 취향을 검증하기 위해 배우 지망생들과 함께하는 깜짝 실험을 진행했는데요.
역시나 잘생긴 남자에게 달려가는 녀석입니다. 정말 못 말리는 녀석 아닌가요.
전문가들은 시바견 강아지 유키의 이 축축한 시그널이 단순한 배변 실수인지, 아니면 과도한 흥분과 애정에서 비롯된 특별한 표현인지 정밀 분석에 나섰습니다.
잘생긴 남자 앞에서만 오줌 싸는 시바견 유키 / SBS 'TV 동물농장'
박순석 동물병원장은 '동물농장'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시바견 강아지 유키) 모든 건강 상태는 지극히 건강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실 반가워서 이렇게 소변을 보는 반려견들이 생각보다 많아요"라고 전하며 시바견 강아지 유키가 유독 잘생긴 남자에게만 행동을 보인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유키가 어렸을 때 어떤 남자 분을 봤는데 그 남자 분이 너무 잘생겼는데 스마트하게 자신을 대해준다던지 또 그런 스타일의 사람에게 첫인상에서 좋은 경험을 가져 버리게 되면 이러한 스타일의 사람들이 나에게 더 우호적이고 또 내가 이런 사람들이 이런 표현을 했을 때 더 사랑을 해줬다 또는 보상을 받았다 이러한 과정이 경험적으로 축적되지 않을까요"
단순한 실수를 넘어 누군가를 이토록 열렬히 좋아할 수 있는 시바견 강아지 유키의 순수한 마음이 우리에게 미소를 선사합니다.
YouTube_@SBS ST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