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복 입고 침대에 누운 고양이의 꿀잠 현장 / 阿里多多酱
침대 위에 내복을 입고 대자로 누워 자는 아기를 본 적 있나요?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이 평화로운 모습이 사실은 고양이의 모습이라면 믿어지시나요?
아기들이 입는 내복을 입고 침대에서 곤히 잠든 고양이 형제의 모습이 올라와 보는 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옷을 입은 뒷모습만 보면 영락없는 사람 아기 같아서 많은 집사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는데요.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
내복 입고 침대에 누운 고양이의 꿀잠 현장 / 阿里多多酱
어느날 한 집사는 자신의 고양이들에게 귀여운 아기용 내복을 선물했습니다. 알록달록한 무늬가 그려진 내복을 입혀 놓으니 고양이들은 마치 유치원에 갈 준비를 마친 꼬마 아이들처럼 변신했죠.
푹신한 침대 위에 두 마리가 나란히 누워 자는 모습은 영락없이 낮잠 시간을 즐기는 아기들의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집사가 어디선가 구해온 작은 인형을 고양이 품에 쏙 넣어주자, 인형을 꼭 껴안고 자는 모습이 더해져 귀여움이 폭발했는데요.
내복 입고 침대에 누운 고양이의 꿀잠 현장 / 阿里多多酱
이를 본 사람들은 고양이가 아니라 털이 조금 많은 아기 아니냐며 놀라워했습니다. 통통한 배가 내복 위로 살짝 튀어나온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죠.
누군가 고양이가 조금 통통한 것 같아라고 장난스럽게 댓글을 달자 다른 사람이 "고양이가 들으면 네가 더 뚱뚱해!"라고 화낼 것 같다며 재치 있게 받아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들이 이렇게 얌전히 누워 있는 모습은 집사들에게는 그야말로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고양이를 오래 키워본 경험 많은 집사들은 여기서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내복 입고 침대에 누운 고양이의 꿀잠 현장 / 阿里多多酱
겉보기에는 세상 편하게 자는 것 같지만 사실 고양이들의 표정을 자세히 보면 뭔가 못마땅한 기색이 역력했거든요.
고양이들은 원래 몸에 딱 붙는 옷을 입으면 움직임이 불편해져서 기분이 나빠지기도 합니다. 녀석들의 눈빛은 마치 "집사야, 사진 다 찍었으면 이제 이 답답한 옷 좀 벗겨주지 그래?"라고 말하는 듯 보였죠.
결국 이 소동은 고양이들의 귀여운 미모가 모든 것을 용서해주며 훈훈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고양이에게 옷을 입히는 것은 귀여운 사진을 남길 수 있어 즐겁지만 고양이의 기분을 잘 살피는 것도 중요합니다.
내복 입고 침대에 누운 고양이의 꿀잠 현장 / 阿里多多酱
고양이는 털을 핥는 그루밍을 해야 하고 몸이 유연하게 움직여야 행복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들 고양이들도 잠깐의 모델 활동을 마친 뒤에는 다시 보들보들한 털 상태로 돌아가 신나게 집안을 뛰어놀았을 것입니다.
내복 입은 고양이 형제의 모습은 잠시나마 우리에게 따뜻한 웃음과 행복을 전해준 멋진 선물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