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심장 폭격 주의! 집사 무릎에서 '꾸벅꾸벅' 졸음 참는 말티즈의 치명적 귀여움

BY 장영훈 기자
2025년 12월 23일

애니멀플래닛집사 곁을 지키려다 결국 꿈나라 간 말티즈 댕댕이 / DogTime


세상에서 가장 하얗고 부드러운 솜뭉치가 있다면 바로 이 강아지가 아닐까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눈처럼 깨끗하고 하얀 털로 뒤덮인 귀여운 말티즈 강아지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이 강아지는 평소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인 집사의 무릎 위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집사의 품은 언제나 따뜻하고 좋은 냄새가 나서 강아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피난처와 같습니다.


집사 곁을 지키려다 결국 꿈나라 간 말티즈 댕댕이 / DogTime


당시 집사는 스마트폰을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강아지도 그 곁에 앉아 평화로운 오후를 즐기고 있었죠.


그런데 갑자기 강아지의 눈꺼풀이 무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집사의 따뜻한 체온이 전달되자 기분 좋은 졸음이 파도처럼 밀려온 것.


강아지는 고개를 아래로 툭 떨어뜨리며 졸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집사와 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고 싶었는지 깜짝 놀라며 고개를 다시 번쩍 드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애니멀플래닛집사 곁을 지키려다 결국 꿈나라 간 말티즈 댕댕이 / DogTime


꾸벅꾸벅 고개를 숙이다가 화들짝 놀라 잠을 깨는 강아지의 모습은 마치 중요한 수업 시간에 잠을 참으려고 애쓰는 학생들의 모습과 아주 닮아 있습니다.


눈을 비비며 잠을 쫓아보려 하지만 자꾸만 고개가 아래로 내려가는 건 강아지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잠은 쏟아지지만 사랑하는 집사의 얼굴을 한 번이라도 더 보고 싶은 마음에 끝까지 버텨보려는 모습에서 집사를 향한 깊은 사랑이 느껴지는데요.


집사 곁을 지키려다 결국 꿈나라 간 말티즈 댕댕이 / DogTime


강아지는 한참 동안 졸음과 사투를 벌였습니다. 고개를 흔들고 눈을 크게 떠보기도 했지만 집사 품의 아늑함을 이겨낼 수는 없었습니다.


결국 강아지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집사의 품에 얼굴을 푹 파묻은 채 깊은 잠에 빠져들었습니다. 이 평화롭고 귀여운 장면을 본 많은 사람은 너무나 사랑스러운 존재라며 감동했습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졸고 있는 내 모습인 줄 알았다거나 보기만 해도 심장이 아플 정도로 귀엽다는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애니멀플래닛집사 곁을 지키려다 결국 꿈나라 간 말티즈 댕댕이 / DogTime


말티즈 강아지가 보여준 이 작은 행동은 우리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줍니다. 동물이 사람을 얼마나 믿고 의지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강아지에게 집사의 품은 그 어떤 비싼 침대보다 더 포근한 안식처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곁에서 안심하고 잠드는 강아지의 모습처럼 우리 주변의 반려동물들도 매일매일 행복한 꿈을 꾸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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