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강아지의 특급 크리스마스 패션쇼 / instagram_@ladyandtheblues
온화하고 다정한 성격으로 유명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와 아기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크리스마스 패션쇼를 열어서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이 단짝 친구들이 똑같은 크리스마스 커플룩을 입고 변신하는 일상이 귀여워도 너무 귀여워 심장을 아프게 할 정도로 헤어 나오지 못하게 하는데요.
아기와 강아지의 특급 크리스마스 패션쇼 / instagram_@ladyandtheblues
사연은 이렇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레이디(Lady)와 귀여운 아기 올리비아(Olivia)를 키우는 엄마는 SNS에 특별한 영상을 하나 올렸죠.
'우리 아기와 강아지의 12가지 커플 크리스마스 의상'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반짝이는 트리가 있는 따뜻한 거실을 배경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이날 아기 올리비아가 강아지 레이디 옆에 서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은 마치 크리스마스 카탈로그를 보는 것 같았는데요.
아기와 강아지의 특급 크리스마스 패션쇼 / instagram_@ladyandtheblues
환상적인 패션쇼는 재빠른 화면 전환과 함께 시작됩니다. 강아지 레이디는 루돌프 머리띠, 아기 올리비아는 산타 복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또 다른 일상에서는 아기 올리비아가 빨간 점프수트에 트리 모양 패치를 달고 강아지 레이디는 트리 무늬 스카프를 했는데요.
아기와 강아지의 특급 크리스마스 패션쇼 / instagram_@ladyandtheblues
영상 속에서 강아지 레이디는 모자, 스카프, 옷을 입고도 조금도 움직이지 않고 얌전하게 포즈를 취했습니다. 이는 골든 리트리버의 타고난 인내심과 온순함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아기 올리비아 역시 밝게 웃으며 이 즐거운 놀이에 동참했는데요. 주인은 강아지의 편안함을 위해 모든 옷이 쉽게 입고 벗을 수 있게 만들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사람들은 "쌍둥이들을 어떻게 구분하나요? 옷이 다 똑같아서 모르겠어요!" "와, 선물 상자 룩은 정말 최고예요! 올리비아가 너무 아기 같아서 녹아내릴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인 것.
아기와 강아지의 특급 크리스마스 패션쇼 / instagram_@ladyandtheblues
강아지 레이디와 아기 올리비아의 사랑스러운 크리스마스 변신은 보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미소와 행복을 선물했습니다.
이 커플의 영상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가족 간의 사랑과 즐거움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줍니다.
아기와 강아지의 특급 크리스마스 패션쇼 / instagram_@ladyandtheblu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