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잡아먹지 않고 지켜줬다?"…암사자가 새끼 누 데려다준 믿기 힘든 장면

BY 장영훈 기자
2025년 08월 31일

애니멀플래닛육식 맹수의 반전 행동, 암사자가 새끼 누를 안전하게 인도 / x_@TZEmbassyCN


동물의 세계는 언제나 놀라움으로 가득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자를 생각하면 사냥과 먹이 사슬을 떠올리고는 하는데요.


사자는 육식 동물이기 때문에 다른 동물들을 잡아먹으며 살아가죠. 그런데 세렝게티에서 아주 특별하고 믿기 힘든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돼 입을 떡 벌어지게 합니다.


한 암사자가 새끼 누를 사냥하지 않고 오히려 안전하게 무리 있는 곳까지 지켜주며 데려다준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일까요.


애니멀플래닛육식 맹수의 반전 행동, 암사자가 새끼 누를 안전하게 인도 / x_@TZEmbassyCN


사연은 이렇습니다. 탄자니아 세렝게티 국립공원에서 촬영된 이 장면은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드넓은 평원을 홀로 걷고 있던 어린 누는 언제 다른 맹수의 공격을 받을지 모르는 위험한 상황이었죠. 그런데 그 옆에 다가온 것은 다름 아닌 암사자였는데요.


누구나 예상했듯 암사자가 새끼 누를 공격할 거라 생각했지만 놀랍게도 정반대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애니멀플래닛육식 맹수의 반전 행동, 암사자가 새끼 누를 안전하게 인도 / x_@TZEmbassyCN


암사자는 새끼 누 앞에 서서 마치 길잡이처럼 걸었습니다. 새끼 누는 처음엔 뒤따라 가다가 옆으로 다가와 나란히 걷기를 반복한 것인데요.


두 동물이 함께 걷는 모습은 마치 친구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결국 암사자는 새끼 누를 무리 있는 곳까지 무사히 인도해주었고 그 순간을 지켜본 사람들은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인가"라며 눈을 의심했습니다.


육식 맹수의 반전 행동, 암사자가 새끼 누를 안전하게 인도 / x_@TZEmbassyCN


전문가들은 암사자가 모성 본능을 느꼈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합니다.


실제로 암사자가 다른 새끼 동물들을 잡아먹지 않고 오히려 보살펴주는 모습은 가끔 포착되기도 합니다.


어린 생명을 향한 본능적인 보호심이 작동했을 수 있다는 것. 또 다른 의견으로는 암사자가 순간적으로 새끼 누를 자신의 새끼 사자로 착각했을지도 모른다는 분석도 있는데요.


애니멀플래닛육식 맹수의 반전 행동, 암사자가 새끼 누를 안전하게 인도 / x_@TZEmbassyCN


사실 동물의 세계에서는 이렇게 예상치 못한 따뜻한 장면이 종종 벌어지곤 합니다.


피도 눈물도 없을 것 같은 맹수조차 때로는 보호자가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이번 암사자와 새끼 누의 특별한 동행은 단순히 한 장면이 아니라 동물의 세계에도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따뜻함과 복잡한 감정이 숨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인데요.


애니멀플래닛육식 맹수의 반전 행동, 암사자가 새끼 누를 안전하게 인도 / x_@TZEmbassyCN


두 눈으로 보고도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이 놀라운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호기심을 동시에 안겨주고 있습니다.


사자가 단순히 두려운 존재가 아니라 때로는 보호자이자 지켜주는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암사자가 진심으로 새끼 누를 지켜주고 싶었던 걸까요? 아니면 착각이 만들어낸 순간이었을까요?


애니멀플래닛육식 맹수의 반전 행동, 암사자가 새끼 누를 안전하게 인도 / x_@TZEmbassy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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