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모양 장난감 나열해 놓은 푸들 강아지의 모습 / x_@muuuta6103
어느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평소 자기 자신이 아끼고 좋아하는 당근 모양 장난감을 일렬로 나열해 놓은 푸들 강아지가 있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푸들 강아지의 행동에 순간 집사는 똑똑한 것 아닌가 의심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푸들 강아지는 왜 당근 모양 장난감을 나열해 놓았던 것일까요. 그것도 일정한 간격으로 나열해 놓은 푸들 강아지가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당근 모양 장난감 나열해 놓은 푸들 강아지의 모습 / x_@muuuta6103
사연은 이렇습니다. 푸들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SNS를 통해 일정한 간격으로 당근 모양 장난감이 놓여져 있는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 푸들 강아지는 자신의 앞발에 당근 장난감을 내려놓고 새초롬한 표정으로 집사를 바라봤는데요.
푸들 강아지의 뒤로 당근 장난감들이 일정한 간격으로 바닥에 놓여져 있었죠. 정말 생각지도 못한 푸들 강아지의 행동에 집사는 재능이 아닌가 의심했다고 합니다.
당근 모양 장난감 나열해 놓은 푸들 강아지의 모습 / x_@muuuta6103
그렇다면 이 행동에 무슨 의미라도 담겨 있는 것은 아닐까요. 사실 푸들 강아지가 당근 장난감을 일정한 간격으로 놓은 것에 대한 의미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분명한 사실은 어느 누가 녀석에게 시키지 않았다는 점인데요. 분명한 점은 집사가 이후 장난감을 던져주면 물어오는 놀이를 반복했다는 것.
아무래도 집사한테 자기랑 놀아달라고 일종의 신호를 표시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운 푸들 아닌가요. 역시 못 말리는 푸들이었습니다.
당근 모양 장난감 나열해 놓은 푸들 강아지의 모습 / x_@muuuta6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