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드라이기 소리만 들려도 무서워하는 고양이의 털 뽀송뽀송하게 말리는 노하우

BY 장영훈 기자
2025년 04월 04일

애니멀플래닛목욕 마친 고양이 털 말리는 노하우 현장 / 微博


고양이는 강아지와 다르게 목욕을 필수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고양이는 자기 스스로 그루밍이라는 행동을 통해 청결을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 고양이도 목욕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요. 그런데 신경 써야할 점이 한두가지 아니라는 사실.


여기 목욕을 마친 고양이가 있습니다. 문제는 고양이가 털을 말리기 위해 드라이기를 틀려고 하면 소리에 무서워 한다는 것인데요.


애니멀플래닛목욕 마친 고양이 털 말리는 노하우 현장 / 微博


드라이기 소리만 들려도 무서워서 어쩔 줄 몰라하는 고양이의 털을 뽀송뽀송하게 잘 말리기 위한 어느 미용사의 노하우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가 미용사에게 고양이 목욕을 맡겼더니 털을 말리는 현장이 담긴 사진이 공개가 된 것.


이날 미용사는 목욕을 마친 고양이의 털을 말리기 위해 천 같은 무언가를 꺼내들었습니다. 그리고는 고양이의 귀를 중심으로 빙빙 감싸줬는데요.


애니멀플래닛목욕 마친 고양이 털 말리는 노하우 현장 / 微博


알고 봤더니 드라이기 작동하는 소리를 무서워하는 고양이를 위해 조금이나마 소리가 들리지 않기 위한 미용사만의 노하우였던 것.


다행히도 미용사의 노하우가 통했던 것일까. 고양이는 무사히 털을 말릴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털 말리는 동안 고양이는 심드렁한 표정을 감출 수가 없었죠.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 왜 이렇게 귀엽니", "스카프 두른 것 같아요", "고양이 털 말리기 쉽지 않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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