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두 눈을 휘둥그래 만드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아니 글쎄 여느 패셔니스타 못지 않게 선글라스를 쓰고 두 발로 서서 멋짐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보기만 해도 입이 저절로 떡 벌어지게 만드는 이 강아지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미국 뉴욕에 살고 있다는 이 강아지의 이름은 아가돌(Agador)이라고 하는데요. 말티즈와 푸들 사이에서 태어난 일명 말티푸종이라는 것.
공개된 사진 속 강아지 아가돌은 선글라스를 쓰고 여유롭게 츄리닝을 입은 등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죠.
보자마자 패션이 너무 찰떡이라서 감탄만 연발하게 만드는 강아지 아가돌의 모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순간 강아지 탈을 쓴 사람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놀라게 만드는 녀석의 남다른 패션 센스 사진으로 함께 감상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