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집사와 함께 산책을 하러 나갔다가 집에 돌아가는 웰시코기 강아지가 있습니다. 산책을 너무 열심히 했던 탓일까요.
피곤하고 지쳤던 웰시코기 강아지는 집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돌발행동을 보여 집사를 웃음 짓게 만들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웰시코기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산책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사 품에 안겨 있다가 피곤하고 힘들었는지 뒤로 젖혀 누워있는 웰시코기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 있었죠.
산책을 얼마나 열심히 했길래 녀석은 무척 지쳐 있었고 집에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서 이와 같은 행동을 한 것인데요. 집사는 그 모습이 너무 웃겨 사진으로 남겼다고 합니다.
얼마나 피곤했으면 집사 품에서 이렇게까지 한 것일까요. 역시 생각지 못한 웰시코기 강아지의 돌발행동 덕분에 오늘도 집사는 많이 웃고 힘을 낸다는 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