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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건물에서 '무료 분양' 보내고 있다는 제보로 구조돼 보호소 입소한 아기 강아지

BY 애니멀플래닛팀
2021년 10월 12일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상가 건물에서 무료 분양 보내고 있다는 제보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아기 강아지는 형제와 함께 보호소로 입소하게 됩니다.


다행히도 현재는 임보처에서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태어난지 생후 4개월로 추정되는 아기 강아지 짤랑이가 평생 함께 할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기동물 입양에 앞장서고 있는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11일 상가 건물에서 구조돼 보호소 입소했다 현재는 임보처에서 지내는 아기 강아지 짤랑이 사연이 소개됐죠.


몸무게 4kg인 아기 강아지 짤랑이는 형제와 함께 보호소로 입소한 아이입니다. 형제 아이는 임보를 가서 보호소에 홀로 남아 있어야만 했던 짤랑이.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다행히도 아기 강아지 짤랑이도 임보처에서 지내고 있지만 녀석에게 필요한 것은 따뜻한 관심 그리고 사랑, 가족입니다.


헬프셸터 측은 "평생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주변의 관심을 호소했는데요.


사진 속 '귀요미' 아기 강아지 짤랑이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실 분들은 헬프셸터 인스타그램 계정(@helpshelter)에 DM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입양은 가족을 맞이하는 일이기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결정해주세요. 여러분의 진심 어린 관심과 문의 부탁드립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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