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강아지들이 일렬로 누워 있는 모습이 흑임자와 인절미 섞어놓은 거 같아요"
자기도 화단에 화초 심는거 직접 돕겠다며 아빠 대신 두 앞발로 흙 파주는 반려견
하늘나라 떠난 아빠가 혹시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싶어 장례식장 지키는 '충견' 강아지
바다에서 곧 터질 것 같이 부풀어 오른 채 '둥둥' 떠다니고 있는 검은색 물체의 정체
"변기에 장난감 넣고 물 내렸어!"라는 집사의 거짓말 진심인 줄 알았던 강아지의 반응
신나게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 절반으로 '뚝딱' 분리되자 강아지가 보인 당황한 눈빛
군기 바짝 든 것 마냥 군인들과 어깨 나란히 한 채 각 잡고 앉아있는 아기 고양이
자기 좀 제발 데려가달라며 애절하게 울고 있는 보호소 아기 고양이의 간절함
칭얼거리는 아기 달래고 재우려 침대에 올라갔다 자기가 먼저 잠들어 버린 강아지
가출 시도했지만 볼록 나온 살찐 뱃살 때문에 울타리에 몸 끼여서 실패한 강아지
눈도 아직 못 뜬 아기 햄스터가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물 마시는 감격적인 순간
요가하려는 남성 얼굴 위에 올라가 자리잡고 누워서 잠든 '귀요미' 방해꾼의 정체
자기도 일손 돕겠다며 나섰더가 차량 앞뚜껑 내려 남성 머리 '쿵' 박게 한 강아지
몸 키우려고 운동 중인데 얼굴에 '찰싹' 붙어 자기랑 놀아달라 방해하는 아기 리트리버
혼자 누워서 자는 것도 좁은 싱글 침대인데 집사랑 같이 자고 싶었던 강아지가 내린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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