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적인 체중 감량을 도모할 때 필수적으로 챙겨야 하는 영양소가 바로 단백질입니다. 식이조절을 진행하면 체지방뿐만 아니라 근육량도 함께 줄어들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실제 해외 유명 영양 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단백 식단을 지속한 집단이 일반적인 식단을 유지한 집단에 비해 체중이 평균 1.6kg가량 더 많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최근 10kg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가수 성시경 역시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유했습니다.
그는 체중을 감량하는 과정에서 가능한 한 단백질을 넉넉히 섭취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배부르게 먹으면서도 건강하게 몸을 만드는 방법으로 '소고기 치즈 계란찜'이라는 특별한 고단백 메뉴를 추천했습니다.

소고기와 치즈, 달걀은 모두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으로 손꼽힙니다. 소고기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근육을 유지하는 데 탁월하며, 치즈는 단백질과 함께 칼슘을 공급해 뼈 건강을 돕습니다.
달걀 또한 개당 약 6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효율적인 단백질 공급원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단백질을 무작정 많이 섭취하는 것이 항상 이로운 것은 아닙니다. 신체 요구량을 초과한 단백질은 체내에서 에너지로 소모되거나 지방으로 축적될 수 있으며, 평소 신장 기능이 약한 사람에게는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의 체중과 하루 활동량에 맞춘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일반적인 하루 단백질 권장량은 본인 체중 1kg당 약 0.7~1g 수준입니다. 예를 들어 체중이 50kg인 성인이라면 하루 35~50g 정도를 챙겨 먹는 것이 적당합니다.
식단 구상이 번거롭다면 자신의 손바닥 크기를 기준으로 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살코기나 생선 등을 손바닥 크기만큼 섭취하면 한 끼에 약 20~25g의 단백질을 자연스럽게 보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