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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보다 노후!" 신봉선, 20대부터 매달 100만 원씩 모아둔 대박 반전

BY 하명진 기자
2026년 07월 06일

애니멀플래닛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SBS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 방송인 신봉선이 철저하게 준비해 온 자신만의 미래 설계 방식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올해 47세를 맞이한 그녀는 몰라보게 날씬해진 외모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어머니들의 아낌없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과거 연애사에 대한 질문을 받은 신봉선은 유쾌한 입담으로 응수했습니다. 과거 교제했던 연인들의 소식을 묻는 질문에 그녀는 이미 다들 가정을 꾸리고 잘 살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30대 시절에는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이성과 엮이는 캐릭터로 소비되기도 했으나, 40대에 접어들면서는 주변에서도 조심스러워하는 분위기가 생겼다며 나이가 들면서 변화된 주변의 시선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애니멀플래닛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애니멀플래닛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그녀의 야무진 자산 관리 방식이었습니다. 신봉선은 누군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애쓰는 것보다 스스로의 삶을 단단하게 다지는 것이 더 가치 있다고 판단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실제로 그녀는 20대 후반이라는 비교적 이른 시기부터 매달 100만 원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을 10년 동안 꾸준히 저축해 최근 연금보험 만기를 달성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현재는 홀로서기를 즐겁게 해 나가기 위해 다방면으로 준비 중이라는 근황도 덧붙였습니다.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애틋한 마음이 담긴 일화도 전해졌습니다. 과거에는 그저 심성이 착한 사람을 만나면 결혼하라고 조언하던 어머니가, 최근에는 딸의 강한 성격을 받아줄 배우자가 있을지 걱정하신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넨다고 말했습니다. 


심지어 방송을 보며 난자 동결을 제안한 어머니의 일화를 전하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자식이 훗날 외롭게 지내지 않을까 염려하는 어머니의 깊은 배려와 걱정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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