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했던 오디션 스타에서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서인국의 변천사와 신작 소식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서인국 / Mnet '슈퍼스타K', 스토리제이컴퍼니
살을 빼고 싶지만 매번 실패해서 속상했던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시지 않나요. 저도 맛있는 음식 앞에서는 늘 무너지곤 해서 고민이 정말 많답니다.
그런데 여기 피 나는 노력과 철저한 식단 관리로 완벽하게 변신해 모두를 놀라게 한 스타가 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당시만 하더라도 오동통했지만 오늘날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이 사람, 바로 서인국의 이야기입니다.
◆ 통통했던 시골 청년이 날렵한 상남자로 바뀐 비결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서인국 /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서인국 변천사'라는 사진이 올라와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2009년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서인국은 통통하고 순박한 동네 형 같은 모습이었죠.
하지만 방송을 하는 동안 엄격한 식단과 눈물겨운 노력으로 무려 14kg이나 줄였다고 합니다. 날렵해진 턱선을 본 심사위원들도 외모가 정말 출중해졌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너무 몰라보게 멋져진 탓에 데뷔 후에는 '진짜 성형을 한 게 아니냐'는 기분 좋은 오해를 받기도 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당시 기준과 현재 모습을 비교해봐도 확연하게 달라진 비주얼. 누가 봐도 진짜 '긁지 않은 복권의 정석'이라고 불릴 만합니다.
◆ 수영선수 역할을 위해 인생 최저 몸무게를 찍은 사연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서인국 / 영화 '노브레싱'
서인국의 독한 관리는 데뷔 후에도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졌습니다. 영화 '노브레싱'에서 멋진 수영선수 역할을 맡았을 때는 무려 6개월 동안 엄격한 다이어트에 들어갔는데요.
그때 닭가슴살과 달걀 흰자만 먹으면서 버틴 끝에 서인국은 자신의 인생 최초로 몸무게 65kg을 달성했다고 고백하기도 했었습니다.
우리도 조금만 굶어도 배가 고파서 힘든데 오랫동안 식단을 지켰다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최근 새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도 초저열량 식단으로 10kg을 급격히 감량하며 여전히 철저한 프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서인국입니다.
◆ 방송을 발칵 뒤집은 딸기 사건과 털털한 매력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서인국 / MBC '나 혼자 산다'
이렇게 완벽해 보이는 그에게도 아주 엉뚱하고 친근한 면이 있습니다.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때 일인데요.
당시 서인국은 플라스틱 통에 들어있는 딸기를 흐르는 물에 대충 씻어 먹는 모습이 방송에 나가면서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잔소리를 들었습니다.
서인국은 너무 억울한 마음에 촬영장을 갈 때마다 "원래 다들 이렇게 먹지 않냐"며 물어보고 다녔다고 합니다. 잘생긴 외모와 달리 털털하게 허물 벗듯 옷을 벗어두는 모습도 영락없는 친근한 우리 주변의 오빠 같습니다.
◆ 믿고 보는 배우 서인국의 새로운 오피스 로맨스 도전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서인국 / tvN '내일도 출근'
노력 끝에 이제는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은 서인국이 드디어 새로운 로맨스 드라마로 돌아옵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tvN '내일도 출근'이라는 작품인데요.
여기서 서인국은 원칙과 효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까칠한 직장 상사 강시우 책임 역을 맡았습니다.
서인국과 박지현의 호흡으로 기대가 되는 tvN '내일도 출근'은 일상에 지친 7년 차 직장인 차지윤(박지현)과 함께 일과 사랑에서 다시 설렘을 찾아가는 달달한 오피스 로맨스 이야기죠.
서인국은 주변 지인들의 모습을 참고하며 현실적인 직장인 연기를 준비했다고 전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시청률이 10%를 넘으면 음악 방송에 출연해 과거 히트곡인 '애기야' 댄스 공약을 펼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다가오는 6월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 본방 사수를 안 할 수가 없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