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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아껴 먹던 인절미가
갑자기 사라져 집안이 한바탕 뒤집혔습니다.
냉장고도 보고, 찬장도 열어봤지만 흔적은 없었고,
마지막으로 고개를 든 순간 범인이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입 주변에 콩가루를 잔뜩 묻힌 채
아무 일 없다는 표정으로 앉아 있는 고양이.
증거가 너무 확실해 변명조차 필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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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인절미 도둑은 현장에서 바로 검거됐고,
할머니는 한숨을 쉬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래도 맛은 있었나 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