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폭우로 물이 발목까지 차오르자 플라스틱 상자에 올라탄 푸들

BY 장영훈 기자
2025년 08월 05일

애니멀플래닛플라스틱 상자에 올라탄 푸들 / threads_@niumi7739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서 물이 발목까지 차오르는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이 상황 속에서 푸들 강아지가 뜻밖의 행동으로 화제를 불러 모았죠.


여기 폭우로 인해서 물이 차오르자 플라스틱 상자에 올라가서 주변 상황을 살펴보는 푸들 강아지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애니멀플래닛플라스틱 상자에 올라탄 푸들 / threads_@niumi7739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갑작스러운 많은 양의 폭우로 인해 물이 발목까지 차오른 상황 속에서 푸들 강아지 대처 현장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것.


공개된 영상은 대만 장화현에서 촬영된 것으로 얼마나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는지 물은 금새 발목까지 차오르고 말았는데요.


애니멀플래닛플라스틱 상자에 올라탄 푸들 / threads_@niumi7739


그때 푸들 강아지가 플라스틱 상자에 떡하니 올라가 자리잡고 앉아서는 주변 상황을 두리번거리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푸들 강아지는 폭우로 난리난 물 위를 떠다니면서 주변 상황을 살펴보는 모습까지 보였죠. 때마침 그 모습을 본 집사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플라스틱 상자에 올라탄 푸들 / threads_@niumi7739


비록 폭우로 인해 발목까지 물이 차오르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지만 푸들 강아지의 생각지 못한 행동과 모습이 너무 귀여워 잠시나마 웃었다고 하는데요.


당사자인 푸들 강아지는 그저 플라스틱 상자 안에 앉아서는 물난리가 난 상황을 지켜볼 뿐이었죠.


애니멀플래닛플라스틱 상자에 올라탄 푸들 / threads_@niumi7739


다행히도 푸들 강아지의 가족들은 폭우로 인한 큰 피해를 입지는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나저나 얼마나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길래 발목까지 물이 차오른 것일까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잖아", "이런 상황 속에서 귀여운 건 어쩔 수 없네요", "강아지 어리둥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플라스틱 상자에 올라탄 푸들 / threads_@niumi7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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