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물놀이 하다가 지친 강아지 모습 / x_@mikandaisukisu
무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된 가운데 물놀이가 절실하게 생각이 나는 요즘인데요. 여기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했다가 지친 강아지 모습이 화제입니다.
평소 무한 체력을 가지고 있어 지칠 줄 모르는 강아지를 체력으로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존재, 그건 바로 아이들이었습니다.
아이들과 물놀이 하다가 지친 강아지 모습 / x_@mikandaisukisu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자 더위를 식힐 겸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했다가 현타가 온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들의 엄마이자 집사가 베란다에 만들어준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과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죠.
아이들과 물놀이 하다가 지친 강아지 모습 / x_@mikandaisukisu
문제는 강아지가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다가 체력이 방전이라도 된 듯 지쳐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반면 아이들은 계속되는 물놀이에도 지치지도 않은지 계속해서 놀고 있어 대조를 보였습니다. 정말 너무 극과 극인 상황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들과 물놀이 하다가 지친 강아지 모습 / x_@mikandaisukisu
머리부터 발끝까지 물에 흠뻑 젖은 강아지는 더 이상 놀기 힘든 듯 고개를 푹 떨구기까지 했는데요.
아무래도 아이들의 체력 앞에서 강아지도 속수무책이었던 모양입니다. 다음 해에도 역시 강아지는 아이들과 물놀이하면서 금방 체력이 바닥 나고 말았다고 합니다.
아이들과 물놀이 하다가 지친 강아지 모습 / x_@mikandaisukisu
보고 또 봐도 정말 못 말리는 강아지의 지친 모습. 에너지 넘치는 강아지를 체력으로 이길 수 있는 건 아무래도 아이들의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인가 봅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조합", "정말 못 말린다", "지친 강아지 모습 내 모습", "육아가 그렇게 힘듭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