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소파에 누웠다가 일어났을 뿐인데 머리 '꾹' 눌려져 있는 댕댕이

BY 장영훈 기자
2025년 07월 14일

애니멀플래닛머리 꾹 눌러 있는 강아지 모습 / 人间奇趣记录仪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분명히 눕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멀쩡했던 강아지의 머리가 꾹 눌려져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잠깐 소파에 누워서 잠들었다가 일어나보니 머리가 꾹 눌린 강아지인데요. 무엇보다 시계가 오후 3시를 가리키는 듯 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애니멀플래닛머리 꾹 눌러 있는 강아지 모습 / 人间奇趣记录仪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자다가 일어났을 뿐인데 머리 털이 꾹 눌러져 있는 강아지의 귀여운 일상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소파에서 잠든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한참 동안 꿈나라 여행을 떠난 강아지.


애니멀플래닛머리 꾹 눌러 있는 강아지 모습 / 人间奇趣记录仪


평소 사람들도 잠을 자다가 일어나보면 머리가 엉망진창으로 붕 떠있는 경우가 있는 것처럼 강아지도 마찬가지였는데요.


당사자인 강아지는 자기 머리 털이 눌러져 있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비몽사몽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할 따름입니다.


애니멀플래닛머리 꾹 눌러 있는 강아지 모습 / 人间奇趣记录仪


머리가 꾹 눌린 강아지의 모습은 마치 시계가 오후 3시를 가리키는 듯 보여서 더더욱 큰 웃음을 주고 있는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못 말리네", "왜 이렇게 귀여워요", "완전 대박 그 자체", "머리 털 제대로 눌렸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머리 꾹 눌러 있는 강아지 모습 / 人间奇趣记录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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