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무더운 날씨에 산책하다 에어컨 튼 편의점 들린 리트리버의 반응

BY 장영훈 기자
2025년 07월 11일

애니멀플래닛에어컨 튼 편의점 들린 리트리버의 반응 / instagram_@iamtoby__golden


조금만 걸어도 땀이 비 오듯이 내리는 무더위 속에서도 집사 따라서 산책을 하러 나온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습니다.


한참 동안 산책을 하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편의점에 살 물건이 있는 집사 따라서 편의점에 들어갔다가 생각지 못한 행동을 했는데요.


애니멀플래닛에어컨 튼 편의점 들린 리트리버의 반응 / instagram_@iamtoby__golden


계산을 마친 집사가 편의점을 나서려고 하는 그때 그 순간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무슨 영문인지 바닥에 찰싹 붙어서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 것 아니겠습니까.


도대체 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편의점에서 나가려고 하지 않았던 것일까요. 그 이유에는 바로 에어컨 때문이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에어컨 튼 편의점 들린 리트리버의 반응 / instagram_@iamtoby__golden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산책 나갔다가 편의점에 들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어떻게 해서든 나가지 않으려고 버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편의점에 들어가서는 바닥에 드러누워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에어컨 튼 편의점 들린 리트리버의 반응 / instagram_@iamtoby__golden


그 사이 집사는 살 물건을 골라 계산까지 마친 다음 편의점을 나가려고 하려던 순간에 벌어진 상황이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시원한 에어컨이 틀어져 있는 편의점이 너무 안락하고 편안해서 밖에 나가기 싫었던 것인데요.


애니멀플래닛에어컨 튼 편의점 들린 리트리버의 반응 / instagram_@iamtoby__golden


아무리 집사가 나가자고 목줄을 잡아 당겨도 힘으로 버티며 바깥에 나가려고 하지 않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결국 계속 버티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를 위해 집사는 그저 난감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