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나름 작았던 강아지가 두 손으로 들기 버거울 정도로 확 커버린 현재 모습

BY 장영훈 기자
2025년 06월 18일

애니멀플래닛극과 극으로 폭풍 성장한 강아지 모습 / x_@yamanookukara


같은 강아지가 맞나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어렸을 때만 하더라도 나름 작았었던 강아지가 지금은 눈에 띄게 확 자란 것.


불과 몇 개월 전만 하더라도 두 손으로 번쩍 들어올릴 수 있었던 강아지가 지금은 들기 버거울 정도로 폭풍 성장했다고 하는데요.


달라도 너무 달라 두 눈을 휘둥그래 만드는 강아지의 놀라운 폭풍 성장 비교 사진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애니멀플래닛극과 극으로 폭풍 성장한 강아지 모습 / x_@yamanookukara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그레이트 피레니즈 견종 강아지의 폭풍 성장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올라온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후 2개월 때 집사가 두 손으로 번쩍 들어 올린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사실 이때만 하더라도 나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던 녀석인데요. 놀라운 것은 그 다음입니다.


애니멀플래닛극과 극으로 폭풍 성장한 강아지 모습 / x_@yamanookukara


2개월이 지난 생후 4개월에 접었을 때 강아지를 들어 올리는데 버거운 것이 아니겠습니까. 집사가 안간힘을 써서 번쩍 들어 올렸는데 집사가 다 가려질 정도였죠.


네, 그렇습니다. 불과 2개월이라는 짧은 사이 강아지는 몰라보게 폭풍 성장했고 집사를 압도할 정도로 몸집이 자란 것인데요.


같은 강아지가 맞나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들 정도로 너무 신기한 강아지의 성장입니다. 진짜 대박이지 않습니까.


애니멀플래닛극과 극으로 폭풍 성장한 강아지 모습 / x_@yamanookukara


1년도 아닌 2개월 사이 이렇게 폭풍 성장할 수 있는 것인지 정말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입니다.


자기 자신이 폭풍 성장하고 있음을 강아지는 알고 있을까요. 달라도 너무 달라 입이 저절로 벌어지게 만드는데요.


비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실화냐", "진짜 대박이네요", "이렇게 성장했다니 말도 안돼", "이거 진짜 가능한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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