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누구에게나 무명 시절은 있기 마련입니다. 물론 데뷔하자마자 반짝 빛나는 스타가 되어 하루 아침에 스타 덤에 오른 이들도 있지만 치열한 연예계에서 대부분은 무명으로 시작하게 되는데요.
여기 언제부터인가 조용히 혜성 같이 등장해서 자신의 존재감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는 배우가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배우 박보검이 찍은 음료 광고 속에 함께 등장했었던 과거가 공개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죠.
온라인 커뮤니티
◆ 잘생긴 이목구비와 외모로 남다른 존재감 발산한 배우
인기 절정이던 순간 대한민국 남자로서 의무를 다하기 위해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는 군 복무 중에 있는 배우 송강의 이야기입니다.
1994년생인 송강은 지난 2017년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를 통해 본격적인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송강은 이후 '밥상 차리는 남자',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알고 있지만', '기상청 사람들', '나빌레라', '마이 데몬' 등에 잇따라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게 되는데요.
tvN '나빌레라', 넷플릭스 '스위트홈', JTBC '알고있지만'
특히 송강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잘생긴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시선을 제대로 강탈하게 하는데요. 하지만 송강에게도 무명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한때 김연아와 박보검이 메인 모델로 함께 찍은 음료 광고 속 모델로 같이 사진을 찍었던 것인데요. 2017년 코카콜라가 공개했던 평창 동계올림픽 캠페인 광고 사진인 것.
사진 속에는 김연아와 박보검이 메인 모델로 찍혀 있었는데요. 그 뒤로 어딘가 많이 본 듯한 얼굴이 보입니다. 자세히 보니 송강이었습니다.
송강 인스타그램, 국방헬프콜 영상
◆ 군 복무 중으로 오는 10월 제대 앞둔 송강에 대한 기대감
송강은 당시 메인 광고 모델이었던 김연아와 박보검을 받쳐주는 역할을 하고 있었는데요. 그 당시에는 상대적으로 유명하지 않았었던 셈. 이후 다양한 드라마 작품을 통해서 이름은 물론 얼굴까지 알리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는데요.
지난 2024년 4월 2일 입대한 송강은 현재 군 복무 중에 있으며 오는 10월 1일 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송강은 제대 후 어떤 작품을 통해 연기 공백을 채울까.
벌써부터 송강이 제대한 뒤 자신만의 색채가 묻어난 연기들을 어떻게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