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조합이 어디 또 있을까. 새하얀 눈이 내려서 수북하게 쌓인 눈밭 위에 앉아 신나게 뛰어다니는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습니다.
리트리버 강아지는 같이 놀러 나온 아기에게 왔다갔다 하면서 장난 아닌 장난을 걸었는데요. 리트리버 강아지의 장난이 너무 좋았던 것일까.
계속되는 리트리버 강아지의 장난에 아기는 기분이 좋고 웃긴지 연신 "꺄르르" 웃음을 참지 못해 보는 이들을 웃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눈 내리는 날 눈밭에서 신나게 뛰어다니며 장난 치는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에 "꺄르르" 웃는 아기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것.
아기는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혼자서 열심히 왔다갔다 분주히 움직이는 리트리버 강아지가 너무 웃겼나봅니다.
리트리버 강아지의 행동에 아기는 "꺄르르" 웃으며 좋아했는데요. 리트리버 강아지가 이렇게 뛰어다닌 이유는 눈밭 위를 뛰어다니는 것이 너무 좋았던 모양입니다.
한참 혼자서 눈밭 위를 뛰어다니던 리트리버 강아지는 아기랑 같이 놀아주려고 하는 듯 그렇게 왔다 갔다를 반복했는데요.
자기랑 놀아주려는 리트리버 강아지의 장난이 너무 즐거웠던 것일까. 아기는 연신 "꺄르르" 웃으며 웃음을 멈출 줄 몰라하는 모습이었죠.
무엇보다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웃어 주는 아기의 모습을 이렇게 보고 있으니 저절로 심쿵 당하게 되는데요. 얼마나 재미있었으면 이렇게까지 웃는 것일까요.
리트리버 강아지가 좋아도 너무 좋은지 연신 "꺄르르" 웃으며 어쩔 줄 몰라하는 아기. 이처럼 아기는 강아지를 세상 그 누구보다 좋아하고 아낀다는 사실.
부디 서로가 서로를 좋아하고 예뻐하며 아끼는 이 마음이 커서도 오래 오래 변치 않기를 진심 어린 마음으로 응원해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조합", "아기 웃음 소리에 힐링이 되네", "너네 정말 사랑스럽구나", "서로 잘 어울려 노는 모습 엄지척"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