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며칠 동안 집을 비워야만 하는 상황에 놓은 남자가 있습니다. 문제는 집에 키우는 강아지를 돌봐줄 사람이 없었던 것.
이대로 있으면 안되겠다 싶었던 남자는 오랫동안 고민한 끝에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강아지를 돌봐줄 수 있을지 부탁하게 됩니다.
강아지를 키워본 적이 없었던 여자친구는 고민하다가 남자친구의 부탁을 흔쾌히 들어줬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강아지를 돌보게 된 여자친구는 잠시후 남자친구에게 뜻밖의 사진을 보냅니다. 사진을 받은 남자친구는 웃음을 참지 못했죠.
도대체 어떤 사진을 받았길래 남자친구는 웃음을 못 참은 것일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회사 출장 때문에 남자친구의 강아지를 돌보게 된 여자친구 사연이 올라온 것.
여자친구는 회사 출장으로 집을 비우게 된 남자친구가 강아지를 돌봐달라고 부탁하자 흔쾌히 응했죠.
님자친구는 회사 출장을 떠나기 전 여자친구에게 주의해야 할 상항을 신신당부하고 출장길에 올랐습니다.
회사 출장 떠난 남자친구를 대신해 강아지를 돌보게 된 여자친구는 마스크팩을 즐기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을 남자친구에게 보냈는데요.
강아지가 더 예뻐지라는 뜻으로 양머리를 만들어준 다음 강아지 얼굴에 딱 맞게 마스크팩을 붙여준 여자친구.
내심 걱정했떤 남자친구는 생각지 못한 여자친구의 행동에 감동 받았다고 하는데요. 오히려 여자친구와 결혼을 결심한 계기가 되었다는 남자친구의 고백.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반전 있네", "이 조합 응원해야겠어요", "강아지 마스크팩 귀엽네", "강아지 괜찮은지 궁금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