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으로 보고도 정말 믿어지지 않은 광경이 있습니다. 종족을 뛰어넘은 남다른 우정을 보여주는 동물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우정에는 조건이 없다고 하는데 동물의 세계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옛말에 강아지와 고양이는 상극이라고 하지만 현실은 마냥 그렇지 않았습니다.
오랫동안 서로 알고 지낸 사이라도 되는 것 마냥 서로 꼭 끌어안고 잠든 강아지와 고양이 모습에서부터 정말 생각지 못한 조합으로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드는 동물들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라쿤과 강아지가 서로 꼭 끌어안고 사진을 찍은 모습입니다. 종족은 그저 다름일 뿐, 친구가 되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진들.
이번 시간에는 종족을 뛰어넘어서 남다른 우정을 보여주는 동물 친구들을 한자리에 모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보는 내내 너무 귀여워서 심장을 부여잡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자 그럼 내 자신에게 진정한 친구는 과연 몇 명인지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