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한없이 귀여운 새끼 고양이가 있습니다. 새끼 고양이에게 분유를 챙겨서 먹이고 있던 집사는 우연히 젖니가 자란 새끼 고양이 모습을 보게 되는데요.
잠시후 집사는 새끼 고양이의 젖니를 보다 더 정확하기 확인하려고 손가락으로 입꼬리를 씨익 들어 올려보았죠.
새끼 고양이는 엉겁결에 입꼬리를 씨익 들어 올리며 웃게 됐는데요. 그렇게 해서 드러난 새끼 고양이의 앙증 맞은 젖니가 너무 귀여워 시선을 끌어 모으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SNS를 통해 자신이 돌보고 챙기고 있는 새끼 고양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죠.
이날 집사는 새끼 고양이에게 분유를 챙겨 먹이고 있었다고 합니다. 얼마나 배불리 먹었는지 앙증 맞은 몸집의 새끼 고양이 배가 볼록 튀어 나왔는데요.
그때 집사는 뜻밖의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새끼 고양이의 아래에 젖니가 자란 것을 보게 된 것입니다.
보다 더 자세히, 정확하게 확인해보고 싶었던 집사는 손가락을 내밀어서 조심스럽게 새끼 고양이의 입꼬리를 씨익 들어 올렸습니다.
집사의 손가락에 의해 새끼 고양이는 입꼬리를 씨익 들어올렸고 그 사이 새끼 고양이의 앙증 맞고 귀여운 젖니가 드러났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고 또 귀여운 것 아닌가요. 고양이하면 날카로운 이빨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래 쪽에 귀여운 젖니가 자라있다니 너무 신기하고 귀엽습니다.
참고로 고양이 앞니의 경우 윗니 6개, 아랫니 6개 총 12개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앞니는 그루밍을 할 때 자주 사용하고는 하죠.
또 이빨 중에서 가장 길고 날카로운 송곳니 경우 윗니 2개, 아랫니 2개로 총 4개가 자라게 됩니다. 어금니를 포함해서 윗니 16개, 아랫니 14개 함쳐 총 30개의 이빨리 자라는데요.
고양이에게 있어 이빨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가급적 주기적으로 양치질을 시켜주는 등의 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