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사람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소파에 앉아서 등을 기대고 누워있다시피 앉아있는 시바견 강아지가 있습니다.
잠시후 시바견 강아지는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입을 크게 벌리며 하품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보면 볼수록 너무 사람 같아서 주말 맞아 집콕하는 현재 내 모습 같아 보여 더더욱 폭풍 공감대를 자아내게 만드는 시바견 강아지 모습이 화제입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소파 위에 올라가 앉아서는 사람이라도 되는 것 마냥 등을 기대고 누워있다시피 휴식을 취하고 있는 시바견 강아지 사진이 올라온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시바견 강아지는 만사가 귀찮고 또 귀찮은 듯 소파에 등을 기대고 누워 앉아서는 꼼짝도 하지 않았죠.
시바견 강아지 옆에 TV 리모컨이 놓여져 있는 것으로 보아 TV 보다가 지루해서 소파에 기대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참 동안 소파에 기대어 누워있던 시바견 강아지는 지루하고 따분했는지 입을 있는 힘껏 크게 벌리며 하품을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보기만 해도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시바견 강아지인데요. 보면 볼수록 어디에선가 많이 본 듯한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주말을 맞아서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쉬고 있는 우리들의 흔한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공감이 되는 시바견 강아지 모습이기도 한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 너무 공감이 되잖아", "순간 내 모습인 줄 알았네", "저거 강아지 탈을 쓴 사람 아닌가요", "너무 사람 같아서 놀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