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전환하려고 미용실을 찾은 집사가 있습니다. 아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머리 하려고 미용실 방문한 집사 따라 갔을 뿐이었는데요.
잠시후 아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엉겁결에 의자 앉아서는 털 미용을 받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정말 생각지 못한 뜻밖의 광경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인지, 이 상황이 무슨 상황인지 궁금해도 정말 너무 많이 궁금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미국 남동부 사우스캘로라이나 찰스턴에 살고 있는 집사 테일러는 미용실에 갔다가 엉겁결에 털 미용을 하게 된 아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루카(Luka)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죠.
집사 테일러는 이날 머리를 하려고 미용실에 갔는데요. 도착한 미용실은 자신의 친구 앳우드가 운영하는 미용실이었습니다.
그녀는 집에 아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루카를 혼자 두고 나올 수가 없어 친구의 허락을 받고 미용실에 데려갔는데요.
미용실 손님들은 집사 따라서 미용실을 방문한 아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루카에게 대단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렇게 관심을 한몸에 받은 아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루카. 집사는 친구와 근황 이야기를 하며 머리 손질을 했는데요.
머리 손질이 끝나자 친구 앳우드가 재미있는 아이디어 하나를 제안하게 됩니다. 그건 바로 아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루카를 미용실 의자에 앉혀 보는 것은 어떻겠냐는 것.
잠시 고민하던 집사는 친구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고 친구 앳우드는 미용실 의자에 아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를 앉힌 다음 가운을 둘러줬죠.
이건 누가 봐도 미용실에 온 손님이었습니다.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친구는 아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루카의 털을 미용해주는 듯 가위질을 연출했는데요.
정말 미용하러 온 손님 같아 보이는 것 아니겠습니까. 아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루카도 이 상황이 마냥 싫지 않은지 그저 즐기는 듯 보였습니다.
집사 테일러는 "미용실 의자에 앉아 있을 당시 강아지 루카가 잠이 덜 깬 상태라서 그런지 얌전히 잘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친구의 제안으로 미용실 의자에 앉아서 털 미용하는 상황을 연출해 손님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은 아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루카는 내심 뿌듯한 듯 보였다고 하는데요.
정말 못 말리는 녀석입니다. 집사의 사랑보다도 사람들의 관심을 은근히 즐기고 받는 걸 좋아하는 녀석. 정말 덕분에 신기하면서도 귀여운 광경 보고 하루 종일 심장 부여잡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