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엉덩이가 어디 또 있을까요. 버섯 모양을 하고 있는 자신의 집에 들어갔다가 엉덩이가 꽉 끼여버린 햄스터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살이 찐 탓에 엉덩이가 입구부터 끼여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자꾸 시선이 가게 만드는 것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햄스터의 엉덩이였습니다.
오동통한 탓에 순간 찹쌀떡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 귀여운 햄스터의 엉덩이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햄스터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버섯 모양의 집에 들어갔다가 살찐 탓에 입구에 엉덩이가 꽉 끼여버린 햄스터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눈에 봐도 찹쌀떡인가 싶을 정도로 새하얀 털에 오동통한 햄스터의 엉덩이가 입구에 끼여서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무엇보다도 말랑말랑해 보여서 손으로 콕 눌러 보고 싶은 충동이 들게 하는데요. 햄스터는 자기 엉덩이가 얼마나 귀여운지 알고 있을까요.
평소에는 그냥 쏙 들어갔던 집인데 그 사이 햄스터가 살이 찐 모양입니다. 이제는 엉덩이가 들어가지 못해 입구에 꽉 끼여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귀여워서 자꾸만 보게 된다는 햄스터의 오동통한 엉덩이. 이게 바로 햄스터만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서 손으로 콕 눌러보고 싶음", "찹쌀떡인 줄 알았네", "너 정말 귀여운 엉덩이를 가졌구나", "심장 아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