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어떤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먹는 것을 중도에 포기하지 않는 햄스터가 있습니다. 먹는 것에 대한 집념이 얼마나 강한지 몸소 보여주는 햄스터인데요.
여기 밥 먹는 도중 갑자기 집이 무너져 내린 햄스터가 있습니다. 집이 무너져 내린 탓에 천장이 햄스터의 머리로 쾅하고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나무 판자로 만든 천장이 머리 위로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아프지 않은지 햄스터는 꿈쩍도 하지 않고 계속해서 먹는데 집중할 뿐이었죠.
아무리 집이 무너지고 나무 판자 천장이 머리 위로 떨어져도 먹는 걸 멈추지 않는 햄스터의 못 말리는 반응이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햄스터가 두 손으로 열심히 쥔 채로 밥을 먹는 도중 갑자기 집이 무너져 내린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이날 햄스터는 집사가 챙겨준 밥을 열심히 먹고 있었습니다. 허겁지겁 정신없이 먹었다는 표현이 더 올바른 표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햄스터가 한참 밥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나무 판자로 만들어진 집이 무너져 내린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무래도 햄스터의 무게를 견뎌내기 힘들었던 모양입니다. 햄스터는 자유 낙하라도 하는 것처럼 그대로 바닥에 뚝 떨어졌습니다.
바닥에 떨어져서 무척 놀랐을 법도 하지만 햄스터는 손에 든 먹이를 절대 놓지 않았고 아무렇지 않은 듯 계속해서 밥을 먹었는데요.
엎친데 덮친격으로 나무 판자로 만들어진 천장이 머리에 쾅하고 떨어졌음에도 햄스터는 아프지 않은 듯 아주 침착하게 밥을 먹을 뿐이었죠.
이런 상황 속에서도 먹는게 우선인 햄스터. 정말 못 말리는 햄스터의 식탐인데요. 보고 또 봐도 웃음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먹는게 중요했나봐", "집이 무너져 내리든 말든 상관없는 듯", "너 정말 대단하구나", "집이 무너져도 먹는 걸 지체하지 않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