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집사를 대신해서 집안 곳곳의 바닥을 걸레질하면서 깨끗하게 닦는 잭 러셀 테리어 강아지가 있습니다.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라는 듯 잭 러셀 테리어 강아지는 두 앞발을 이용해 걸레를 있는 힘껏 빡빡 문지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잭 러셀 테리어 강아지가 지나간 바닥은 반짝반짝 깨끗하게 빛이 났는데요. 얼마나 정성을 다해 바닥을 닦는지 보는 이들마다 감탄하게 만드는 강아지의 모습이 화제입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일본에 사는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바닥 청소에 그 누구보다 진심인 잭 러셀 테리어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 것.
공개된 영상 속에 따르면 잭 러셀 테리어 강아지는 두 앞발로 걸레를 붙잡고 있더니 있는 힘껏 바닥을 빡빡 문지르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순간 청소에 진심인 사람이라도 되는 것 마냥 잭 러셀 테리어 강아지는 모든 신경을 오로지 바닥 청소를 하는데 집중한 듯 보였죠.
얼마나 정성을 다해 걸레질을 하는지 녀석이 지나간 자리는 반짝반짝 빛이 났는데요. 이것이 바로 진정한 청소의 달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보통 강아지들 같은 경우는 온 집안을 난장판으로 어질러 놓는 경우는 흔하고 많지만 이렇게까지 걸레질을 하며 바닥 청소하는 경우는 보기 매우 드문 광경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물론 잭 러셀 테리어 강아지가 바닥 청소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여느 강아지들과 마찬가지로 여기저기 신나게 뛰어다니며 에너지 방출을 한다는 것.
그중에서도 특히 바닥 걸레질을 하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는 잭 러셀 테리어 강아지인데요. 혹시 정말 전생에 청소 밖에 몰랐던 것은 아니었나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바닥을 광이 나도록 반짝반짝 빛나게 닦아 놓아서 보는 이들 마다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게 만드는 잭 러셀 테리어 강아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보다 청소 더 잘하는 듯", "뭐야. 바닥에서 빛이 나잖아", "너 정체가 도대체 뭐니", "정말 대단한 강아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