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자기가 사람이라도 되는 것 마냥 누워서 잔다는 웰시코기 강아지의 못 말리는 수면 자세

BY 장영훈 기자
2024년 08월 25일

애니멀플래닛세상 편안한 자세로 누워서 자는 중인 웰시코기 강아지 모습 / x_@ko_gitenten


강아지 탈을 쓴 사람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사람처럼 자는 웰시코기 강아지가 있습니다. 그것도 무방비한 상태로 누워서 자는 녀석인데요.


한발 더 나아가 치명적인 눈웃음을 지어 보이면서 자는 웰시코기 강아지 모습을 보고 있으니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게 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웰시코기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사람이라도 되는 것 마냥 누워서 자는 웰시코기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


애니멀플래닛편안한 자세로 누워서 자는 중인 웰시코기 강아지 모습 / x_@ko_gitenten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닥에 누워서 잠든 웰시코기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배를 하늘 위로 내보인 채로 옆으로 누운 웰시코기 강아지는 네 발 모두 다 쫙 뻗고 자고 있었죠.


무엇보다도 고개는 살짝 틀어진 상태에서 잠들었는데요. 눈도 입도 살짝 뜨고 있는 모습이 너무 신기하고 귀여울 따름입니다.


무방비한 상태로 잠든 웰시코기 강아지의 모습을 보니 아무래도 집이 세상 편안한 듯 보이는데요. 보통 강아지가 이렇게 자는가 싶을 정도로 너무 사람처럼 자는 녀석.


놀라운 것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소파 밑에 얼굴만 집어 넣고 잠드는가 하면 치명적인 눈웃음을 지어 보이면서 잔다는 웰시코기 강아지.


애니멀플래닛소파 밑에 들어가서 잠든 웰시코기 강아지의 이해불가 모습 / x_@ko_gitenten


아무래도 매번 잘 때마다 좋은 꿈이라도 꾸는 듯 싶습니다. 잠든 모습이 너무 사람 같아서 보고 또 봐도 믿어지지 않는다는 웰시코기. 도대체 왜 이럴까요.


어쩌면 그만큼 웰시코기 강아지가 집을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고 편안해 한다는 것의 방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오늘도 웰시코기 강아지는 사람이라도 되는 것처럼 바닥에 누워서 잠을 자는데요. 보고 또 봐도 너무 웃긴 모습에 배꼽만 잡는 집사입니다.


애니멀플래닛눈웃음 지어 보이며 잠든 웰시코기 강아지 모습 / x_@ko_giten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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