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고 성향이 다르듯이 강아지 또한 성격이 다른데요. 하지만 공놀이 경우는 이와 상관없이 대부분의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놀이 중의 하나입니다.
여기 강아지가 평소 좋아하는 공놀이를 함께하고 있는 집사가 있습니다. 잠시후 집사는 공을 던져줬는데요.
강아지는 기다렸다는 듯이 전력을 다해 공을 잡으려고 달려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다만 문제는 강아지가 공보다 빨라도 너무 빨랐던 것.
공보다 얼마나 빨리 달렸는지 공을 잡기는 커녕 공을 추월하다 못해 머리 위로 콩 떨어졌습니다.
쫓던 공이 떨어지자 으악한 강아지. 그 표정이 절묘하게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잡게 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얼마나 빨리 달렸는지 공을 추월한 것도 넘어서 머리 위로 콩이 떨어져 당황해 하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아지가 공을 잡기 위해 있는 힘껏 쫓아가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녀석이 공을 잡으려고 하는 순간 공은 머리 위로 콩하고 떨어졌다고 합니다.
집사가 던져준 공을 어떻게 해서든 잡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강아지의 표정은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고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 짓게 하는데요.
어쩜 이런 표정을 지어 보일 수 있을까요. 보고 또 봐도 못 말리는 강아지의 으악한 표정이 웃음만 나오게 합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못 말려", "강아지 키우면 지루할 틈이 없을 듯", "너 때문에 정말 미치겠다", "웃음 뿜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