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중에 냉장고 문을 조심스럽게 여는 이가 있었습니다. 냉장고 문을 연 이는 자연스럽게 안에 들어 있던 아이스크림을 꺼내들었는데요.
모두가 잠든 한밤 중에 조용히 냉장고 문을 열어서 아이스크림을 몰래 꺼내 먹고 완전 범죄를 꿈꾸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자기 자신의 범행 사실이 집에 설치된 CCTV 카메라에 찍혔다는 사실을 알 리가 없는 녀석은 그렇게 모른 척 발뺌을 했다고 하는데요.
집사 몰래 냉장고 문을 열어서 아이스크림을 꺼내 먹고 완전 범죄(?) 현장을 꿈꾸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의 못 말리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SNS에 가족들이 모두가 잠든 한밤 중에 냉장고 문을 여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 영상을 공개한 것.
중국 안후이성에 사는 집사가 공개한 영상 속에는 정말 놀랍게도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가 한밤 중에 냉장고 문을 열어서 아이스크림을 꺼내 먹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이날 한밤 중에 조심스럽게 냉장고 문을 연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무언가를 주섬주섬 꺼냈습니다.
알고봤더니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가 꺼낸 것은 아이스크림이었는데요. 녀석은 가족들 몰래 허겁지겁 먹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순식간에 아이스크림 한통을 다 비운 녀석은 자신의 범행 사실을 들키지 않으려고 잔머리를 굴리기 시작합니다.
그건 바로 다 먹은 아이스크림을 그대로 두지 않고 쓰레기통으로 가져가서 직접 버린 것이었죠. 가족들이 쓰레기통을 뒤질 이유가 없기에 완전 범죄(?)를 꿈꾼 녀석.
나름대로 가족들에게 혼나지 않으려고 쓰레기통에 아이스크림을 버리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의 치밀함에 할 말을 잃게 하는데요.
만약 CCTV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더라면 녀석이 한밤 중에 아이스크림 먹은 사실을 가족들이 알 리가 없었을 것 같습니다.
완전 범죄를 꿈꿨으나 CCTV 카메라에 고스란히 현장이 다 찍힌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는 변명을 어떻게 했을까. 정말 못 말리는 녀석입니다.
보자마자 사람이 아닌가 두 눈을 의심할 정도로 치밀한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 또 가족들 몰래 무슨 사고를 벌인 것은 아닌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