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하게 햇빛이 내리쬐던 어느날이었습니다. 날씨가 좋자 해먹에 누워서 일광욕을 즐기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남자가 있었는데요.
남자가 해먹에 올라가서 쉬고 있을 때 자기도 따라 올라가고 싶다는 골든 리트리버가 나타납니다. 그것도 덩치 큰 몸을 이끌고 해먹에 올라가보겠다며 영차 영차하는 녀석.
잠시후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남자의 도움을 받아서 결국 해먹에 올라가는데 성공했고 해맑게 방긋 웃어 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할리 바알리(Harley Barley)라는 이름을 가진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틱톡 계정에는 해먹 위에 올라가 있는 집사 따라서 올라가려고 바등 바등하는 골든 리트리버 영상이 올라온 것.
영상에 따르면 남자가 해먹에 올라가 누워서 햇빛을 받고 있었을 때였죠. 그때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살금 살금 다가와 주변을 어슬렁 거렸는데요.
해먹 위에 누워 있는 남자를 보고 있으니 자신도 해먹에 올라가고 싶어하는 눈치였습니다. 그렇게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해먹에 올라가려고 시도합니다.
문제는 혼자 힘으로 어떻게 해서든 올라가보려고 했지만 해먹이 흔들거려 쉽지 않았다는 것. 결국 남자의 도움으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무사히 해먹에 올라탈 수 있었죠.
해먹에 올라갔다는 사실에 기분 좋았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웃어 보였는데요. 서로 얼마나 좋으면 소소한 일상으로도 이렇게까지 행복해 할 수 있을까요. 정말 사랑스러운 일상입니다.
@harleybarleyboy So wholesome 🥺 #beatsdaisychallenge #MoreHappyDenimDance #goldenretriever #imcomingout #fyp #petsoftiktok ♬ original sound - Harley Barl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