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처음이 있기 마련인데요. 여기 반려견 전용 출입문으로 나가본 적이 없는, 전용 출입문을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는 새끼 강아지가 있습니다.
분명히 앞서 나간 오빠 강아지 따라서 밖에 나가고 싶은데 반려견 전용 출입문에서 막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 우왕좌왕하는 새끼 강아지가 화제인데요.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틱톡 계정을 통해 반려견 전용 출입문 앞에서 당황해 하는 새끼 강아지 조지(Georgie)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새끼 강아지 조지는 오빠 강아지 구스(Goose)를 따라서 전용 출입문으로 밖에 나가려고 했죠,
그런데 오빠 강아지 구스 뒤를 따라나섰다가 문이 닫혀서 나갈 수가 없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냥 머리를 밀어서 나가면 문이 열리는데도 이러한 사실을 알리가 없는 새끼 강아지 조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밖에 나가있는 오빠 강아지 구스는 동생 강아지 조지에게 "어서 빨리 나와!"라고 말을 걸었는데요.
동생 강아지 조지가 도저히 혼자 힘으로 나오지 못하자 오빠 강아지 구스가 다시 집안에 들어가서 시범을 보였습니다.
문제는 아직 새끼 강아지 조지에게는 그마저도 벅찬 상황. 결국 오빠 강아지 구스가 밖에서 문을 밀어 나올 수 있게 공간을 만들어줬죠.
우여곡절 끝에 동생 강아지는 밖으로 나올 수 있었는데요. 오빠 따라서 밖에 나올 수 있게 되자 기분이 좋은 새끼 강아지 조지.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누구에게나 처음이 있기에 아직 새끼 강아지인 조지에게는 반려견 전용 출입문을 지나다니는 것이 어려운 모양입니다. 다음에는 혼자서도 척척 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이 조합 사랑스럽네요", "오빠가 진심 최고네", "너 정말 귀엽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craftymofos Goose teaching Georgie how to use the dog door. He's such a sweet boy 🥹 #bassethoundsoftiktok #dogdoor #smartdog #dogteaching #puppy #bestfriends #oldfriendswhojustmet #sweetdog #goodboy #dogsoftiktok #dogtraining #cutestthing #fyp ♬ Funny Song - Cavendish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