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dit
봄철은 꽃가루와 함께 먼지들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계절인데요.
포근한 날씨가 너무 좋은 계절이지만
먼지들이 극성인 것 또한 사실.
집사는 마당에 물을 뿌리려는
찰나 어디선가 나타난 댕댕이에게
당황하고 말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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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이 글쎄 날아가는 물에
온몸을 던져 샤워를 하고 있지 뭡니까.
순간 너무 웃겨서
배꼽 빠지는 줄 알았는데요.
정말 아무리 보고 또 봐도
너무 웃긴 상황임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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