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어느 교실에서 선생님이 컵을 집어 들었다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누군가 컵에 풀 등과 같은 접착제를 잔뜩 묻혀놓았는지 손에서 컵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순간 선생님의 얼굴은 일그러졌고 그 모습을 본 학생들은 어쩔 줄 몰라했는데요. 과연 누가 선생님에게 이런 짓궃은 장난을 한 것일까요.
제한된 시간은 단 6초입니다. 6초라는 시간 안에 누가 선생님에게 장난을 한 학생인지 한번 추리해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제시된 그림 속 상황을 보고 누가 선생님에게 짓궃은 장난을 친 학생인지 찾아내셨습니까.
현재 유력한 후보군은 그림 속 아이들 3명입니다. 한 아이는 눈치 없이 웃고 있고 다른 두 아이는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도대체 누가 이런 짓궃은 장난을 벌인 것일까요. 궁금해도 너무 궁금한 이 상황. 과연 여러분은 제한된 시간 안에 누가 장난을 벌였는지 맞히실 수 있나요.
혹시 혼자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힘들다고 한다면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에게 링크를 공유해 도움을 요청하셔도 좋습니다.
자 그럼 정답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정답을 찾아내셨나요. 선생님에게 짓궃은 장난을 벌인 학생은 오른쪽에 있는 학생입니다.
이 학생이 손에 들고 있는 것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같은 것은 접착제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여러분 정답 맞히셨습니까.
학창시절 여러분은 선생님 혹은 친구들에게 어떤 장난을 하셨었나요. 아무리 재미라고 할지라도 너무 심한 짓궃은 장난은 기분을 상하게 한다는 사실 기억해야 되겠습니다.
<정답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