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눈 감은 주인 아직 살아 있다고 믿어 2년 동안 매일 접수대 앞에 앉아서 기다리는 강아지

2021-07-06 · 감동바다

2년 전 병원에서 세상을 떠난 주인이 아직도 살아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강아지는 그렇게 매일 같이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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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랑 놀아달라며 떼쓰는 강아지가 귀찮았던 고양이가 머리 굴려서 한 '특단의 조치'

병원 입원해서 수술 받은 탓에 며칠 동안 집 비웠던 엄마가 돌아오자 강아지가 보인 행동

ㆍ아빠가 잠든 사이 혼자서 '틀니' 가지고 놀다가 그만 자기 입에 끼어버린 강아지 ㆍ아기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 짤막한 두 앞발 '쭉쭉' 뻗어서 만지려고 시도하는 라쿤 ㆍ고양이가 주변 도움없이 옷장과 벽 사이 좁은 틈 활용해 아래로 내려가는 신박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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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자기 안아줄 때면 기다렸다는 듯이 자동으로 두 팔 '쫙' 벌려서 안기는 고양이

집사가 목욕하려고 욕조에 물 한가득 담아놨더니…정말 이해할 수 없다는 고양이의 행동

2년 전 납치 당해 강제로 주인과 헤어져야만 했던 강아지가 극적으로 재회하게 되자 보인 반응

집사가 혼자 먹으라고 챙겨준 '닭다리'인데 먹지 않고 새끼들에게 양보하는 어미개의 모성애

친구들이랑 똥꼬발랄하게 뛰어 놀라고 애견 카페 데리고 갔는데 막상 댕댕이가 보인 '의외의 반응'

마스크팩하는 중인 집사 얼굴 못 알아보고 오히려 화들짝 놀란 고양이의 '리얼 표정'

주인이 보호소로 데려가자 버려진다는 사실 직감했는지 다리 붙잡고 애원하는 강아지

동생 생겼다는 사실에 기분 너무 좋아서 바닥 누워 애교 부리는 '천사' 리트리버 반응

시작함과 동시에 불과 3초만에 모든 과정 하얗게 불태운 토끼 커플의 짝짓기 현장

외출 나갔다가 갑자기 고통 호소하며 쓰러진 주인 지키려고 구급차에 함께 올라탄 강아지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하늘 떠다니는 '비눗방울' 본 아기 북극곰이 보인 귀여운 반응

비 맞은 채로 추위에 '벌벌' 떨고 있던 유기견 외면하지 않고 자신의 '목도리' 벗어 덮어준 여성

기타치며 노래 부르는 뮤지선 앞에 앉아 경청하는 중인 '뽀시래기' 관객들의 귀여운 정체

반려견 입에 물고 물속으로 끌고 가는 악어 붙잡아 맨손으로 때려잡은 70대 할아버지

아기 집사가 좋아도 너무 좋은지 발바닥에 코 들이밀고 냄새 '킁킁킁' 맡던 리트리버의 반응

목 말라서 갈증 호소하며 힘들어하는 유기견 만나자 할아버지가 보인 '감동 행동'

한참 컴퓨터 게임에 몰입해서 하고 있는데 집사가 모니터 꺼버리자 강아지가 실제로 보인 반응

자기랑 안 놀아주는 집사한테 단단히 화난 고양이는 결국 노트북 화면을 '앙' 깨물었고…

도로 한복판에서 자기 버리고 도망가는 주인 차량 뒤따라서 죽을 힘 다해 쫓아가는 강아지

옥수수 뺏어먹었다가 대성통곡하는 아기 집사 보고 그만 당황해 어쩔 줄 몰라하는 리트리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