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 버림 받아 '심한 탈수증' 앓고 있던 강아지들 구해 5만km 여행하는 남자

2021-06-12 · 감동바다

사막의 길을 따라 운전하다가 두 마리의 유기견을 발견한 남자가 있습니다. 유기견을 구조한 그는 서울과 부산 200번 갈 수 있는 거리를 여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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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무서워하는 탓에 못 잡는 집사 대신해 앞발로 '꾸욱' 눌러 벌레 잡아주는 고양이

일 마치고 집에 왔더니 엉망진창 난장판이 된 거실에서 웃으며 반겨주는 두 반려견

ㆍ"우리집에는 고양이만 키우고 있는데 코알라(?)가 놀러와 캣타워에 매달려 있어요" ㆍ배고프다며 식당 손님의 팔꿈치 '툭툭' 치며 먹을 것 달라 정중히 부탁하는 고양이 ㆍ자신과 똑닮은 강아지 탈인형 쓴 집사랑 같이 산책 나온 진짜 강아지가 지어 보인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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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함과 동시에 불과 3초만에 모든 과정 하얗게 불태운 토끼 커플의 짝짓기 현장

집사가 목욕하려고 욕조에 물 한가득 담아놨더니…정말 이해할 수 없다는 고양이의 행동

사자 아빠와 호랑이 엄마 사이에서 태어났다는 '몸무게 320kg' 혼혈종 화이트 라이거

목 말라서 갈증 호소하며 힘들어하는 유기견 만나자 할아버지가 보인 '감동 행동'

목욕 정말 하기 싫었던 고양이가 목욕 시키는 엄마에게 내뱉은 '한국말'의 정체

아기 집사가 좋아도 너무 좋은지 발바닥에 코 들이밀고 냄새 '킁킁킁' 맡던 리트리버의 반응

'영하 15도' 맹추위 속에서 맨홀 뚜껑에 혓바닥 내밀었다가 그대로 얼어붙어버린 유기견

자기랑 안 놀아주는 집사한테 단단히 화난 고양이는 결국 노트북 화면을 '앙' 깨물었고…

동생 생겼다는 사실에 기분 너무 좋아서 바닥 누워 애교 부리는 '천사' 리트리버 반응

이성 유혹하기 위해 수컷 공작이 '꽁지' 우아하고 멋지게 활짝 펼치는 '찰나의 순간'

반려견 입에 물고 물속으로 끌고 가는 악어 붙잡아 맨손으로 때려잡은 70대 할아버지

기타치며 노래 부르는 뮤지선 앞에 앉아 경청하는 중인 '뽀시래기' 관객들의 귀여운 정체

한참 컴퓨터 게임에 몰입해서 하고 있는데 집사가 모니터 꺼버리자 강아지가 실제로 보인 반응

세상 모르게 꿀잠 자는 중인 아깽이들에게 '우유' 들이밀어봤더니…뜻밖의 심쿵

집사가 혼자 먹으라고 챙겨준 '닭다리'인데 먹지 않고 새끼들에게 양보하는 어미개의 모성애

외출 나갔다가 갑자기 고통 호소하며 쓰러진 주인 지키려고 구급차에 함께 올라탄 강아지

비 맞은 채로 추위에 '벌벌' 떨고 있던 유기견 외면하지 않고 자신의 '목도리' 벗어 덮어준 여성

마스크팩하는 중인 집사 얼굴 못 알아보고 오히려 화들짝 놀란 고양이의 '리얼 표정'

처음 보는 할머니가 길 무사히 건널 수 있도록 달려오는 차량 막아세우는 '천사' 유기견

2년 전 납치 당해 강제로 주인과 헤어져야만 했던 강아지가 극적으로 재회하게 되자 보인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