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날리던 눈이 어느 순간 수북하게 쌓여 있자 기분 좋아서 '폴짝' 뛴 강아지
사이좋게 소파 위에 일렬로 앉아서 '가족 사진' 찍은 삼형제의 귀여운 일상
미키 마우스 모양 점박이가 입에 새겨져 있어 엄청 귀엽다는 아기 강아지
강아지와 고양이 사이에 누워서 낮잠 자는 중인 꼬마 소녀의 행복한 순간
집사가 아직 자고 있는 탓에 "밥 달라!" 조를 수 없었던 아기 고양이의 표정
날씨 춥길래 고양이 위해 집사가 특별히 장만한 겨울 방한용품의 정체
목욕 후 펫드라이룸 들어가서 물에 젖은 털 '뽀송뽀송' 말리는 중인 댕댕이
강아지가 매주 월요일만 되면 같은 시간 문앞에 떡하니 앉아있는 반전 이유
숙제하는 도중 스마트폰 보고 '딴짓' 할까봐 매의 눈으로 감시 중인 강아지
신기하게 바닥에 얼굴 콕 박고 세상 모르게 잔다는 고양이의 귀여운 뒷모습
병원에 왔다는 사실 뒤늦게 깨닫고 "주사 맞기 싫다"며 도움 요청하는 강아지
배 볼록 나온 집사의 배에 앞발 올렸다가 임신 사실 알게 된 고양이 표정
추웠는지 전기밥솥 위에 자기 앞발 올려놓고 새초롬하게 쳐다보는 고양이
그동안 알고 있는 강아지 앉는 방법과 달라도 너무 다르다는 이 강아지의 자세
매서운 한파 속 눈밭에 파묻혀 있던 새끼 강아지의 안타깝고 가슴 아픈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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