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팔에 문신이라도 새긴 것 마냥 다른 무늬하고 있어 시선 제대로 강탈한다는 고양이의 매력
드라이기 소리만 들어도 깜짝 놀랄 정도로 겁이 유난히 많은 고양이가 목욕 뒤 털 말리는 현장
잠든 친구 옆에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서 보초 섰다 밀려오는 졸음에 그만 고개 숙이는 고양이
평소처럼 산책하러 나왔다가 자기들보다 덩치 한참 작은 강아지랑 눈 마주친 골댕이들의 행동
혼자 도로에 서성이고 있길래 주인에게 버림 받은 유기견인 줄 알고 구조했으나 놀랍게도…
원래부터 자기 자리라도 되는 것 마냥 집사 침대에 올라가 뻔뻔하게 자는 중인 '이해불가' 강아지
아무도 자신의 길거리 공연 관심 보여주지 않아 서러움이 밀려왔던 남성에게 다가간 강아지는…
목욕 중인 강아지 모습에 같이 화장실 들어갔다가 뜻하지 않게 '거품' 뒤집어 쓴 아기 사슴
호기심 참지 못하고 나무 위에 올라갔다가 무서운 탓에 못 내려오는 새끼곰 본 엄마 곰의 행동
양손에 자기 먹이통 들고 서더니 밥 안 주는 사육사 뚫어져라 빤히 바라보며 바다사자의 진심
거울에 비친 '자기 얼굴' 뚫어져라 빤히 쳐다보던 강아지 신기했는지 휘둥그레진 두 눈빛
복붙이라도 한 것 마냥 바닥에 나란히 누워 카메라 향해 입꼬리 올리며 '씨익' 웃는 두 강아지들
책상에 '덩치 큰' 강아지 인형이 덩그러니 올려져 있는 줄 알고 가까이 다가가 확인해봤더니…
어항 깨끗하게 청소한 다음 물 채워놓으려고 하는 찰나의 순간 고양이가 행동했다는 '이것'
퇴근 시간이 늦어 어두컴컴해지자 주인이 진심으로 걱정됐던 리트리버가 입에 물고 나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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