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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반토막 폭락장 버텼더니 1000% 폭발…평범한 공무원 부부가 17억 번 비결 (영상)

BY 하명진 기자
2026년 11월 04일
정년까지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아도 은퇴 자금이 6억 원에 불과하다는 현실을 깨닫고, 5000만 원의 종잣돈으로 4년 만에 17억 원대 순자산을 형성한 전직 공무원의 실전 투자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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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장사건물주 강호동'에는 전직 공무원 출신 투자자 '파돌댁'이 출연해 2022년 하락장에서 시작해 자산을 불려온 구체적인 투자 여정을 공개했습니다. 


성실히 근무하며 절약해왔지만, 물가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는 월급으로는 양가 부모 부양과 자녀 교육, 노후 대비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출발점이었습니다.


부부는 실거주 아파트 한 채를 지킨 채 통장에 남아 있던 5000만 원으로 2022년 2월 미국 주식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진입 직후 시작된 하락장으로 원금의 절반가량인 2500만 원 상당의 평가손실을 입으며 극심한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들은 패닉에 빠져 손절하는 대신 시세 조회를 중단하고 본업과 사업에 집중하며 '최소 3년 보유'와 '단타 매매 금지'라는 원칙을 세웠습니다. 남의 추천이 아닌 독자적인 기업 분석을 이어가며 버틴 결과, 1년 3개월 만에 포트폴리오 내 엔비디아가 약 650% 상승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후 부부는 지지부진한 종목을 정리하고 데이터 분석 기업 팔란티어로 포트폴리오를 압축했습니다. 평균 단가 16달러 선을 유지했던 팔란티어가 급등세를 타며 100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 총 순자산 17억 원을 달성하는 결실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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