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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도 없이 서류만?" 구교환♥이옥섭, 4년 전 이미 부부였다는 충격적인 고백

BY 하명진 기자
2026년 10월 02일

애니멀플래닛평창국제평화영화제


스크린 안팎에서 독보적인 호흡을 보여온 배우 구교환과 연출가 이옥섭 감독이 오랜 연인 관계를 넘어 이미 법적 부부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구교환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굳건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지난 2022년 혼인신고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창작을 함께하는 가장 든든한 동료이자 인생의 동반자"라며 새로운 출발선에 선 이들을 향해 따스한 시선과 격려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화려한 결혼식 절차를 일절 생략한 채 조용히 서류상 절차만 밟았으며, 앞으로도 별도의 예식은 계획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두 사람다운 담백한 선택이 눈길을 끕니다.


서울예대 선후배로 만난 두 사람은 2013년 처음 인연이 닿은 뒤 사랑을 키워왔으며, 2020년 교제 사실을 당당히 알리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단편 영화 '4학년 보경이'를 비롯해 '연애다큐', '메기' 등 다수의 수작을 합작했을 뿐만 아니라 자체 창작 레이블 '2X9HD'를 이끌며 예술적 영감을 나누는 소울메이트로도 활약해 왔습니다.


앞서 이옥섭 감독은 유튜브 토크 콘텐츠를 통해 10년의 긴 동행을 회상하면서도, 가족 계획에 대해선 "너무 소중한 존재가 생기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며 깊은 속내를 털어놓아 많은 공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일과 사랑 모두에서 이상적인 파트너십을 보여준 두 사람의 깜짝 소식에 팬들과 영화계 동료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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