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일 포커스] "세월이 멈춘 듯" 배우 채시라, 민소매 블랙 룩으로 입증한 명품 바디라인과 특급 존재감
배우 채시라가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완벽한 자기관리와 고혹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채시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패션을 사랑하는 내가 꼭 보고 싶었던 노라 노 선생님 전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서울 강남구 경운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1세대 패션디자이너 노라 노(Nora Noh)의 특별기획전 'First & Forever'를 관람하는 모습입니다.
이날 채시라가 선보인 감각적인 전시장 나들이 스타일링이 단연 화제를 모았습니다. 몸매 라인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심플한 블랙 민소매 원피스에, 채도가 높은 핫핑크 컬러의 힐을 포인트로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대담한 패션 감각을 연출했습니다.
특히 1968년생으로 올해 5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군살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늘씬한 팔다리와 탄탄한 슬림핏이 시선을 압도했습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함께 뿜어져 나오는 원조 여신의 독보적인 아우라는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우아하게 만들었습니다.
전시를 관람한 채시라는 "지금 봐도 입고 싶은 옷과 입을 수 있는 옷들이 한가득"이라며 작품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이어 "패션디자이너 1세대인 그는 진정한 드리머(DREAMER). 건강하셔서 오래도록 디자인하시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올해로 백수(白壽)를 앞둔 노라 노 디자이너를 향해 진심 어린 존경과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한편, 2000년 가수 출신 기업인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채시라는 지난해 한국무용 창작 공연 '단심' 무대에 오르는 등 장르를 넘나드는 예술적 행보를 꾸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