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와 국내 초일류 기업들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청와대 영빈관에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는 내로라하는 재계 총수들이 직접 연단에 올라 향후 기술 투자 비전을 밝혀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발표를 마친 기업인들을 향해 국가와 국민을 대표하는 영웅이라 칭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온·오프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과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각각 마이크를 잡고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두 총수는 정부의 미래 산업 정책에 적극적으로 발맞추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피력했습니다.
이 회장은 기업인으로서 국가 발전에 일조하게 되어 깊은 영광이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회를 전했고, 최 회장 역시 담대한 비전 아래 글로벌 AI 생태계의 주도권을 쥐겠다는 포부를 명확히 했습니다.

기업들의 과감한 결단에 이재명 대통령은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기업이 국가 공동체의 미래를 위해 이토록 헌신할 수 있음을 증명해 준 감격적인 순간이라며, 두 회장을 향해 90도로 허리를 숙여 정중하게 인사했습니다. 양 회장 또한 이에 마주 보며 예의를 갖춰 화답했습니다.
비하인드 스토리에 따르면,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행사 직후 취재진에게 대통령이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큰절을 하려던 것을 참모들이 만류했을 정도였다고 당시의 훈훈했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보고회에서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주요 부처 수장들도 직접 마이크를 착용하고 소관 정책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이어진 토론 세션에서는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이 반도체 특별법 적용의 필요성을 피력하는 등, 민관이 함께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제안과 긴밀한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