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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까지 해놓고 협의이혼인 척?" 나솔 32기 돌싱 출연자 충격적인 사생활 폭로 터졌다

BY 하명진 기자
2026년 06월 18일

애니멀플래닛기사의 이해를 돕기위해 AI로 제작된 이미지입니다


인기 리얼 연애 예능 프로그램인 ENA·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가 또다시 거센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현재 방영 중인 32기 돌싱 특집의 한 출연자를 향해, 자신이 과거 전 배우자였다고 주장하는 누리꾼의 고발성 게시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나는 솔로가 진짜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이 맞느냐, 출연자가 방송에서 거짓 진술을 해도 그대로 사실처럼 포장되어 나가는 것이냐'는 취지의 장문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게시글을 작성한 A씨는 본인을 과거 프로그램에 나왔던 한 출연자의 전 처 혹은 전 남편이라고 밝히며, 과거 이들의 결별 과정이 순탄치 않았음을 시사했습니다. A씨는 "당시 형사는 물론 민사 소송과 이혼 소송까지 복잡하게 얽혀 진행됐으며, 상대방이 고의로 재판을 지연시켜 항소심까지 이어지는 긴 진흙탕 싸움을 겪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가장 문제가 된 부분은 방송에서의 발언이었습니다. A씨는 "치열한 법적 공방 끝에 갈라섰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방송에 나와서는 서로 원만하게 갈라선 '협의이혼'인 것처럼 포장하며 철저하게 이미지 관리를 하더라"며 대중을 속이는 기만적인 태도에 극심한 분노를 느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A씨는 "과거의 아픔을 잊고 조용히 지내려고 해도 유튜브나 SNS 알고리즘을 통해 상대방의 얼굴이 계속 노출될 때마다 끔찍했던 결혼 생활의 기억이 되살아나 고통스럽다"면서, "모든 진실을 세상에 다 밝혀버리고 싶다가도 과연 이것이 올바른 해결책일지 혼란스럽다"고 복잡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방송에서 거짓말한 부분에 대해 인정하고 진심 어린 사과를 남겨주길 바라지만, 상대의 성향상 절대 스스로 고개를 숙일 인물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누리꾼들에게 조언을 구했습니다.


다만 작성자는 해당 폭로 글에서 의혹의 대상이 된 출연자의 정확한 이름이나 구체적인 기수를 직접적으로 명시하지는 않았습니다. 더불어 일방적인 주장일 뿐 해당 폭로 내용에 대한 명확한 진위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이 빠르게 공유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특정 인물의 신상을 추측하는 댓글 릴레이가 이어지며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과 방송사, 그리고 의혹의 당사자 모두 별다른 공식 입장이나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어 침묵 속에 의구심만 증폭되는 모양새입니다.


한편, 매 기수마다 화제의 중심에 서는 '나는 솔로'는 진정한 반려자를 찾기 위한 남녀들의 날것 그대로의 로맨스를 그리는 매칭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시청률 보증 수표로 통하는 돌싱 특집은 앞서 진행된 10기, 16기, 22기, 28기에 이어 이번 32기까지 뜨거운 관심과 논란을 동시에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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