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자신의 집 앞마당에 찾아온 아기 동물 한 마리를 이웃집 반려견으로 오해했다가, 예상치 못한 진짜 정체를 알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한 누리꾼의 사연과 사진이 온라인 공간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귀여운 생명체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어느 날 거실 유리창 너머 마당 데크 쪽에서 인기척이 느껴져 밖을 내다보았고, 그곳에서 앙증맞은 크기의 아기 동물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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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이웃집에서 키우는 웰시코기나 포메라니안 품종의 새끼 강아지가 마당으로 놀러 온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둥글고 커다란 눈망울과 쫑긋 솟은 귀, 그리고 혀를 살짝 내민 채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집 안을 들여다보는 모습이 영락없는 반려견의 자태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녀석을 가만히 살펴보던 제보자는 이내 묘한 이질감을 느꼈고, 사진을 자세히 확인한 결과 강아지가 아닌 야생 '아기 여우'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뾰족한 주둥이와 특유의 꼬리, 그리고 까만 발 장갑을 낀 듯한 다리 형태가 영락없는 여우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사람을 무서워하기는커녕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유리창 앞까지 다가와 애교 섞인 표정을 짓는 아기 여우의 반전 매력에 제보자는 물론 전 세계 랜선 집사들까지 완전히 매료되었습니다.
해당 사진을 접한 국내외 누리꾼들은 "동화 속에서 방금 튀어나온 것 같은 비주얼이다", "저런 눈빛으로 쳐다보면 간식을 안 줄 수가 없을 것 같다", "강아지라고 해도 깜빡 속을 만큼 너무 사랑스럽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