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una

호기심이 부른 참사! 벌침 쏘여 퉁퉁 부은 입술로 집사 바라보는 고양이의 절규

BY 하명진 기자
2026년 05월 14일

애니멀플래닛imgur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꿀벌을 쫓아다니던 고양이가 입술에 침을 쏘여 퉁퉁 부어오른 안타까운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약 6개월 전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양이는 우리가 흔히 아는 모습과는 달리, 입술 부분이 비정상적으로 크게 부풀어 오른 상태였습니다. 


알고 보니 이 고양이는 꽃 주변을 윙윙거리며 날아다니는 꿀벌이 신기해 졸졸 따라다니다가 입술을 쏘이는 봉변을 당한 것이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imgur


애니멀플래닛imgur


퉁퉁 부은 입술 때문에 입조차 제대로 다물지 못하는 고양이는 겁에 질린 채 주인을 바라보았고, 그 애처로운 시선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고양이의 주인은 급한 대로 응급처치를 해주었지만, 붓기가 가라앉을 때까지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어 속상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물의 경우 체질에 따라 벌침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이 치명적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만큼, 반드시 즉시 동물병원을 방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수의학 전문가들 또한 “사람이 쓰는 상비약을 함부로 처방해서는 안 된다”며 “반드시 전문적인 진단을 통해 치료받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