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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제 책임" 김동완, 폭행 논란 옹호부터 인성 폭로까지… 결국 고개 숙였다

BY 하명진 기자
2026년 03월 29일

### MC딩동 응원 글 파문→전 매니저 소시오패스 언급 폭로전, 24일 SNS 공식 사과문 게재!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최근 자신을 둘러싼 연이은 구설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 입장을 전하며 사태 진화에 나섰습니다.


지난 24일, 김동완은 개인 SNS를 통해 "최근 벌어진 일들로 인해 마음이 불편하셨을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자신의 언행이 불러온 논란에 대해 "온전히 저의 책임"이라며 깊이 반성하고 있음을 시인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 '폭행 혐의' MC딩동 공개 응원이 부른 화근


이번 논란의 시작은 지난 21일이었습니다. 김동완은 자신의 SNS에 여성 BJ 폭행 혐의로 피소되어 논란이 된 MC딩동을 태그하며 응원해달라는 취지의 글을 올렸습니다.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안에 연루된 인물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행보는 즉각 거센 비판을 불러왔고, 김동완은 뒤늦게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표현"이라며 해명에 나섰으나 비난 여론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습니다.


### 전 매니저의 충격 폭로 "나보고 소시오패스라더니..."


사건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김동완의 전 매니저라고 주장하는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김동완의 과거 행실을 폭로하며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졌습니다. A씨는 김동완의 뮤지컬 출연 번복 사례를 언급하며 "형(김동완)이 나에게 소시오패스라고 했던 것을 기억하느냐"며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이에 김동완 측은 "유포된 내용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지만, A씨 역시 추가 폭로를 시사하며 양측의 진실 공방은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는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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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란 속 버스킹 강행... "앞으로도 시끄러울 예정" 의미심장 발언


이런 소란 속에서도 김동완은 지난 24일 서울 강동구에서 예정된 야외 버스킹 공연을 강행했습니다. 무대에 선 그는 논란에 대한 직접적인 사과보다는 "시끄러운 곳에 와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시끄러울 예정"이라는 다소 뼈 있는 농담을 던져 팬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해석을 낳았습니다.


공연 직후 SNS에 올린 사과문을 통해 그는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더 큰 책임감을 갖겠다"고 약속하며 28주년을 맞이한 소회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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