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天要聞
반려인들의 공통된 고민 중 하나는 바로 만만치 않은 '강아지 미용비'입니다. 사람보다 비싼 서비스 비용에 가끔은 "내가 직접 해볼까?"라는 위험한 유혹에 빠지기도 하죠.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러한 호기심이 불러온 웃지 못할 대참사 사진이 공개되어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인 중국의 한 집사는 반려견의 미용 비용이 사람 커트비보다 무려 5배 이상 비싸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결국 직접 바리캉을 들고 '홈 미용실'을 개업하기로 결심했는데요. 전문 지식 없이 의욕만 앞섰던 도전의 결과는 그야말로 아수라장이었습니다.
天天要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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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집안 거실은 마치 눈이 내린 듯 하얀 털 뭉치들로 뒤덮여 있습니다. 정작 주인공인 강아지의 몰골은 더욱 처참했습니다.
고른 길이로 다듬어지지 못한 털들은 여기저기 삐죽하게 튀어나와, 마치 누더기를 걸친 듯한 모습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天天要聞
돈을 아끼려던 야심 찬 계획은 엉망이 된 집안 청소와 강아지의 '역대급 굴욕샷'만을 남긴 채 막을 내렸습니다.
삐뚤빼뚤한 털에도 불구하고 해맑게 웃고 있는 강아지의 표정은 보는 이들을 더욱 미안하고도 웃프게 만듭니다.
해당 집사는 "전문가의 손길이 왜 비싼지 뼈저리게 느꼈다"며, "다시는 무모한 도전을 하지 않고 곧장 미용실 예약부터 하겠다"는 훈훈한(?) 후기를 전했습니다.

